에르니로 건조기시트 처음 써보고 할렐루야 외쳤던 사람입니다.
평소에 건조기만 돌리면 옷에서 꿉꿉내가 나고 (더워질수록 더 기분나빠짐 ㅠ)
섬유유연제냄새는 다 실종이라 그냥 자연건조 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광고에서 "건조기시트" 라는걸 발견,,,,,,,, 띠용 하고 바로 사서 써봤을때의
쾌감은 정말이지 잊지 모태모태요,,, 뽀송한 라벤더향이 건조기 안, 옷, 집안에
다퍼지면서 여름철 특유의 쉰내가 그냥 다사라져버렸읍니다 ㅠㅠ
향기가 미쳤습니다. 설명은 힘들지만 어쨌든 여름철에 어울리는 가볍고 시원한 향인거 같아요
암튼 계속 팔아주세요. 저는 이미 여기에 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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